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어플은 Biscuit이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특징 및 주요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영어 기사를 보다가 모르는 단어를 선택후 Copy하면 뜻과 품사가 나타난다.
      •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터키어 지원함
    2. 이렇게 Copy해서 복사된 단어는 Biscuit 어플 내에서 관리가 된다.
    3. 설정메뉴에서 Evernote를 등록하면 내보내기를 통해 Evernote에도 등록이 되어 단어를 찾아볼 수 있다.
    4. Push 알림으로 저장된 단어를 주기적으로 나타나게 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가 온 것처럼)
    5. 어플 내부기능인 카메라로 영어로된 기사나 인쇄물을 찍으면 단어가 인식되어 저장된다. (6번 항목 참조)
복잡한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단 어플을 실행시킵니다. 그리고 어플이 실행되면 홈 화면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2. 웹브라우저 (사파리나 크롬 등)을 실행시켜 영어로된 기사를 찾습니다. 읽다가 모르시는 단어를 선택하고 복사하기를 누릅니다.

  3. 알림센터에 선택한 단어의 뜻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어플로 다시 돌아가시면 방금 찾았던 단어가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표시된 단추를 누르면 설정창이 나타납니다.

  5. 설정버튼을 누르면 3개의 메뉴가 나타납니다.

(1) 영어로 인쇄된 책이나 기사를 사진으로 찍으면, 문자를 인식하여 단어로 변환해주고 별도의 노트를 만들어 등록됩니다.

(2) 에버노트로 내보내기 위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3) Push 알람 설정이나 계정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6.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서 인식된 단어가 에버노트에 저장되었습니다.

7. 에버노트 내보내기 기능을 이용해서 저장된 단어가 에버노트에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깔끔하게 인쇄해서 외울 수 있습니다.

  많이 어려운 어플은 아니니, 한번씩 설치해서 사용해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더 좋은 방법이나 다른 활용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