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한글 사진 빠르게 자르기

한컴오피스(한글)에서 사진을 자르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이 사진자르는 방법은 가장 손쉽고 빠르게 사진을 잘라 편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컴오피스 사진 빠르게 자르기

 

한컴오피스 사용 시 사진을 빠르게 자르는 방법이다.  업무 중에 그림파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 아래와 같이 사진대지나 사집첩 등 많은 사진을 사용할 경우 빠르게 자르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방법

 

편집을 원하는 사진 선택 후 [그림] - [자르기]를 선택한다. [자르기]가 선택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사진의 모서리와 끝에 굵은 선으로 사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표시가 나타난다. 이 표시를 눌러 불필요한 부분을 자르거나 잘랐던 부분을 다시 복원 할 수 있다.

 

 

드래그하여 조절을 하면 아래와 같이 사진이 잘린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이 편집된 이후 다시 자르거나 너무 많이 잘라 이 부분을 다시 복원하려면 이전과 같이 [자르기]를 선택해야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 사진을 수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빠른 사진 자르기 방법

 

편집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아래 왼쪽 사진과 네모난 점으로 표시된다. 마우스 포인터를 크기를 조정하고자 하는 위치에 옮긴 후 그 위치에서 키보드의 [Shift] 버튼을 누르면 아래 오른쪽 사진과 같이 자르기 모드로 변경되어 사진을 바로 자를 수 있다. 

 

마치며

 

사진대지와 같이 여러장의 사진을 넣어야 하는 문서를 작성할 경우에는 한 페이지에 맞는 표를 미리 크기를 맞춰 만들어 놓는다. 원본의 사진을 바로 이 표로 넣을 경우에는 대부분 사진이 크기 때문에 표의 크기가 커지게 된다. 사진을 표의 크기보다 작게만 하면 표는 기존에 설정된 크기로 되기 때문에 사진을 삽입 후 표와 비슷하게 크기를 줄여 이 자르기를 통해 표에 맞춰 잘라주면 빠르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요약하면

1. 사진대지와 같이 한 페이지에 표를 이용하여 적당한 크기로 미리 조절해 놓기
2. 원하는 사진을 표 안에 드래그하여 삽입
3. 표와 비슷하거나 조금 크게 사진을 줄일 것 (고화질의 사진이라 처음 삽입하면 매우 큰 상태로 삽입이 됨)
4. 사진의 끝 부분에 마우스 포인터를 위치한 후 [Shift] 버튼을 함께 눌러 자르기 모드로 변환하여 자르고자 하는 부분을 드래그하여 조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