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TTT 사용법, 활용법

앱들 간 자동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IFTTT 앱의 사용법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FTTT란..

IFTTT란 IF THIS THEN THAT의 약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THIS에 해당하는 Trigger에 대해서 THAT action을 하겠다 뭐 그런 뜻입니다. Trigger에 해당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하고 어떤 action을 할지 선택하는 겁니다. 자주 사용되는 반복적인 행동이나, 잊어먹을 수 있을만한 행동들에 대해서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

Recipes

이렇게 하나의 과정을 recipe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 안에서 많이 사용하는 receipe를 검색하여 사용하시거나, 본인이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popular로 검색되는 recipes인데요, IFTTT가 어떠한 식으로 활용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로운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기

↓ IFTTT의 업데이트 내용을 이메일로 받기

↓ 연락처를 구글독에 백업하기

↓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을 바꿨을 때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 바꾸기

SNS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듯 합니다.

↓ 매일 아침 날씨를 SMS로 받기

↓ RSS를 Twitter로 보내기

---

 

Recipe 만들어보기

Recipe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Trigger 채널 선택

This에 해당하는 다양한 Trigger 채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2. Trigger 선택

↓ 선택한 채널에서 trigger를 선택합니다.

3. Trigger 설정

↓ Trigger를 Dropbox로 선택했더니, 어떤 폴더에 저장할지 묻네요. 원하시는 폴더명을 입력합니다.

4. Action 채널 선택

↓ That에 해당하는 Action 채널을 선택합니다.

 

5. Action 선택

6. Action 설정

7. Recipe 만들기

---

 

저의 Recipe

저는 twitter에 글을 남기기보다는 주로 다른 사람들의 글을 봅니다. 그중에서 보관할만한 글들은 favorite를 해놓습니다. 이 receipe는 twitter의 favorite항목을 evernote에 저장합니다.

↓ twitter에서 관심글(favorite)를 선택하면 evernote에 저장됩니다.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마무리

IFTTT에는 수많은 recipes이 존재하고,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하나 모두 알아보기에는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수천가지가 될지도...) 직접 설치해서 한번씩 사용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recipe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

WEB SITE